[Spring] AOP(Aspect Oriented Programming) part 1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공통적인 기능이 많이 발생!

=>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상속'도 좋은 방법 이지만, JAVA에서는 다중상속이 불가능 

∴한계 발생 ==> 이를 해결하기 위해 AOP 사용!

 

 

AOP란 핵심기능(Core Concern)과 공통기능(Cross-Cutting Concern)을 분리 시켜놓고, 공통 기능을 필요로 하는 핵심 기능들에서 사용하는 방식.

-> OOP를 적용해도 핵심기능에서 부가기능을 쉽게 분리된 모듈로 작성하기 어려운 문제점을 AOP가 해결.

 

AOP를 사용한다면 전체 코드에 흩어져 있는 보조 기능을 하나의 장소에 모아서 관리할 수 있다.

일단 보조기능을 만들어놓고 원할 때 설정 한 번으로 부품을 가져다 쓰듯이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 1 ) 주요용어

용어	설명
aspect	구현하고자 하는 보조기능. 즉, 공통기능이다. (Advice+Pointcut)
advice	aspect의 실제 구현체(클래스)를 의미한다. 메서드 호출을 기준으로 여러 지점에서 실행된다. 보조 기능을 구현한 코드이다.
joinpoint	advice를 적용하는 지점을 의미한다. Advice가 적용 가능한 지점. target객체가 구현한 인터페이스의 모든 메서드는 조인포인트가 된다.
pointcut	advice가 적용되는 대상을 지정한다. 패키지이름/클래스이름/메서드이름을 정규식으로 지정하여 사용한다.Advice가 적용 가능한 지점 들 중, 실제로 Advice가 적용 된 부분.
target	advice가 적용되는 클래스
weaving	advice를 주 기능에 적용하는 것

 

( 2 )스프링에서 AOP 구현방법

 

AOP 구현은 Proxy를 이용한다.
예를들어, 공통기능을 핵심기능이 시작하기 전과 끝난 후에 사용하겠다고 설정했을 때,
1. 수행할 Advice를 Proxy에 요청
2. 핵심기능 수행 전에 사용 할 공통기능 수행.
3. 공통 기능 수행 후 핵심기능 쪽으로 가서 핵심 기능의 로직을 수행.
4. 핵심기능 수행 후 다시 Proxy로 가서 공통 기능을 수행.
∴공통기능과 핵심기능이 직접적으로 접속하는 것이 아닌, Proxy를 통해서 수행


*정리*
client(호출부) -> proxy -> Target
1. client가 프록시에게 요청해서 공통기능을 실행
2. 프록시가 다시 target으로 가서 핵심기능을 실행
3. 다시 공통기능을 실행하기 위해, 프록시로 와서 공통기능 실행